장마철 차량관리 방법 와이퍼 점검 손상된 와이퍼는 빗물이 제대로 닦이지 않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운전 전에 와이퍼를 세워 놓고 고무가 찢어지거나 흠이 생기지 않았는지 점검해본다. 와이퍼는 6개월 혹은 1년마다 교체를 한다.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한다. 타이어 점검 마모된 타이어의 경우 수막현상에 취약하기 때문에 접지력을 잃어 차가 미끄러지듯 주행하고 급제동 시 미끄러짐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타이어는 공압률을 10~15% 정도 빵빵하게 주입해야 편마모가 줄어들고 수막현상에 대처하기 좋다. 또한 빗길은 미끄럽기 때문에 평소보다 20~50% 감속 운전한다. 에어컨 필터 교체 장마철은 습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