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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54

등산 사고 발생 시 위급상황 대처 방법

등산 코스, 트래킹 코스, 숙박시설이 함께 포함된 자연휴양림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산행 중 안전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 흔히 일어나는 사고 유형으로는 발목 부상부터 골절, 저체온증, 쥐가 나는 것 등 다양하다. 다양한 위험 요소들로부터 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 능력이 낮은 상태에서 가장 발생하기 쉬운 부상은 다리를 접질리는 것이고 이로 인해 발목 전체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리 전체의 근력 강화 및 스트레칭 등 유연성과 민첩성을 증가시키는 준비운동을 하며 당뇨병 환자라면 이른 아침의 공복 산행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등산 사고 발생 시 위급상황 대처 방법 골..

생활정보 2022.10.20

다리 부종의 원인

부종이란? 부종이란 체내 여분의 수분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있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다리는 혈류의 흐름이 나빠지기 쉽고 중력으로 인해 수분도 쉽게 고이기 때문에 신체 중 가장 부종이 생기기 쉽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다리가 퉁퉁 부어 신발이 꽉 끼거나 발목에 양말 자국이 나고, 다리가 무거운 느낌이 난다. 이렇게 다리에 부종이 생기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다리 부종의 원인 같은 자세 장시간 유지 앉아있거나 서있는 등 같은 자세를 계속 유지한 채로 장시간 있다 보면 다리가 붓기 쉽다. 종아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기 어려워 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평소 운동부족인 사람의 경우 근육의 감소로 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정보 2022.10.19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음식

환절기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전어 가을 전어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위와 장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다. 하지만 전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3배 정도 지방이 많아서 섭취 시 구이보다는 회나 찜 등으로 먹는 것이 좋다. 버섯 다채로운 맛과 향이 일품인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세포 활성화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염증을 개선해 다이어트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고구마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는 고구마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유해산소를 막는 비타민A, 즉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 등 피부 건강까지 지킬 ..

생활정보 2022.10.18

실업급여 7차 인터넷 제출 방법

실업급여 7차 인터넷 제출 방법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한 후 왼쪽에 빨간색으로 V 표시한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눌러준다.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의 제일 맨 위쪽 화면이다. 밑으로 마우스 휠을 내리며 1. 의 실업인정 정보를 확인한다. 실업급여 입금계좌나 은행을 바꾸고 싶거나 달라진 사항이 있다면 수정을 눌러 변경하여 준다. 두 번째 재취업 활동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안내를 확인하고 빨간색 ㅁ칸에 체크를 한다. 밑으로 내려 구직활동내역을 체크하는데 인터넷으로 활동 내역을 제출할 것이기 때문에 '없음'에 체크를 한다. 온라인 취업특강을 수강하기 위해 온라인 취업특강 바로가기를 눌러준다. 빨간색으로 V 표시한 곳을 눌러 강의를 수강하러 간다. 1차 실..

생활정보 2022.10.14

가을 환절기 건조한 피부 관리 방법

가을 환절기 건조한 피부 관리 방법 수분 섭취 환절기에는 특히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하루에 1.6~2L 정도 수시로 나눠 마셔주는 것이 좋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건조해진 피부와 몸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 면역력도 키워 감기, 기관지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어렵다면 수분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내 적정 습도 유지 환절기에는 온도와 함께 습도도 10% 이하로 낮아져 피부가 더욱 건조하기 쉽다. 실내 온도는 20~25℃ 정도로 낮게 유지하고 습도는 실내 적정 습도인 50~60%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습기를 틀어 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놓아 실내 습도를 높이면 피부 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오염된 ..

생활정보 2022.10.13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에 좋은 음식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에 좋은 음식 생강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이나 발열, 두통, 구토, 가래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촉진에도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들어있고 비타민C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감기에 효과가 좋다. 먹기 편하게 생강청을 만들어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다. 배 배는 기침을 없애고 목이 쉬었을 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몸의 열을 없애고 만성 기침과 가래를 해소하는데 좋다. 배에 다량으로 함유되어있는 루테올린 성분이 기관지염과 기침, 가래를 다스리는데 효과가 좋다. 배를 갈아서 꿀과 함께 섞어 먹거나 배 중탕을 끓여 따뜻하게 마시면 좋다. 모과 모과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모과는 생으..

생활정보 2022.10.12

2022년 독감 예방접종 일정과 Q&A, 예방접종 주의사항

독감 접종 대상자와 2022년 독감 예방접종 일정 독감 예방접종 Q&AQ. 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해야 할까? 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새로 하는 것이 좋다.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른데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그 해에 유행할 독감 바이러스의 종류를 예측하여 제시하고 있으며, 제약회사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독감 백신을 제조하기 때문에 독감 예방접종을 매년 새로 하는 것이 좋다. Q. 항체가 만들어지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독감 예방접종 2주 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항체가 생긴다. 이때부터 약 6개월간 효과가 지속하여 나타난다. 독감이 매년 11월부터 4월까지 유행하는 것을 고려해 10월인 지금이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Q. 3가와 4가의 차이? 독감에는 A형과 B형 인플루..

생활정보 2022.10.11

가을철 산행, 안전하게 등산하는 방법

안전하게 등산하는 방법 짐 싸기 가을 산은 일교차가 크고 해가 짧기 때문에 급격한 기온 변화를 대비해서 여벌 옷을 챙긴다. 땀 배출이 용이하고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의류가 좋다. 식수와 열량이 높은 초콜릿, 과자 등 비상식량을 챙겨서 체력 고갈에 대비한다. 등산장비 착용 가을철 산행은 떨어진 낙엽이 미끄럽기 때문에 혼자 하는 가벼운 산행이라도 바닥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등산용 지팡이도 이용해 산행을 한다면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일 수 있고 하산할 때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등산을 하기 전에 부상을 입기 쉬운 허리, 무릎, 발목 등을 중심으로 30분 정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풀어줘야 골절 등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부상을 입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통해 좋..

생활정보 2022.10.10

2022년 한글날, 한글날의 유래

한글날 2022년 10월 9일 (일)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한글날의 유래 한글날은 일제강점기 때 시작되었다. 1926년 독립운동가들은 한글과 민족성을 지키기 위해 매년 음력 9월 29일 '가갸날'로 지정하여 기념했다. '가갸날'은 한글을 처음 배울 때 '가갸거겨 고교...'식으로 시작하는 앞의 '가갸'두 글자를 땄다. 1928년에는 '가갸날'을 '한글날'로 고쳤다. 그 후 1940년 '훈민정음해례본'이 발견되었다. 원본에 따르면 1446년 음력 9월 10일에 훈민정음을 반포했다고 한다. 이를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9일로 고쳤고,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한글을 만들게 된 배경 한글을 만들기 이전부터 우리..

생활정보 2022.10.07

2022년 한로 (寒露), 찬 이슬이 맺히다

한로(寒露) 2022.10.08 (토)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를 뜻한다. 찬이슬이 맺힐 시기여서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하기 때문에 농촌에서는 타작이 한창인 때이다.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가 교체되는 시기이다. 한로 속담 ● 한로가 지나면 제비들도 강남으로 간다. : 한로는 봄에 왔던 철새들이 돌아가는 기준 시점으로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제비가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는 뜻이다. ● 가을 곡식은 찬이슬에 영근다. : 한로에 접어들면 찬이슬이 내리는데 이슬이 내리면 날씨가 쾌청하여 곡식들이 잘 무르익는다는 뜻이다. ● 가을바람이 불면 곡식을 혀를 빼물고 자란다. : 가을에 이슬이 내리면 곡식이 딴딴하게 잘 여문다는 뜻이다. 한로에 먹..

생활정보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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