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백을 보내주세요!" 언제부턴가 환경을 생각한다고 비닐봉지 대신 에코 백을 쓰기 시작했다. 에코 백을 쓰는 것까지는 좋지만 단순 장보기로 쓰이는 시장가방의 용도 외에도 가볍고 편해서 패션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다 보니 여러 개의 에코 백을 가지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에코 백을 쓰는 사람들 대부분 한 개 이상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에코 백이 비닐봉지를 대신하기 위해서는 무려 7,000번을 넘게 재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잘 사용하지 않는 에코 백이 있다면 8월 30일 (화)까지 생활성서사로 보내자! 2022년 9월 2일 (금) '지구를 위한 오늘의 선택' 생태 북콘서트 현장에서 비닐봉지 대신 보내준 에코백을 재사용할 예정이다. ※ CJ대한통운 택배를 이용하면 착불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