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생신을 맞아 동생 부부가 선물로 안마의자를 보내왔다. 웰모아 플렉시라는 제품인데 안마의자 브랜드로는 처음 들어본 곳이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가수 박군이 모델로 있는 곳의 제품이었다. 색상은 리치 그린, 아이비 라테, 미스티 블루 3가지가 있는데 동생 부부가 선택한 건 리치 그린이었다. 실제로 보면 올리브 그린과 골드 컬러가 무척 고급스럽다. 배송이 빨랐다. 받기까지 5일이 안 걸렸다. 기사님과 통화 후 다음날 바로 설치가 이루어졌다. 계단이 많은 2층이라 사다리를 써야 하나 싶었는데 기사님께서 와서 보고 결정하시겠다고 했다. 두 분이 오셔서 직접 들고 계단을 올라오셨다. 중문이 폭이 너무 작아서 문을 뗄 수밖에 없었다. (제품 폭이 76cm) 밖에서 언 박싱 한 후 제품만 들고 들어오셨다. 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