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조상'과 '문상'의 합성어이다. 조상 : '죽음을 슬퍼하는 것'으로 고인에게 인사한다는 뜻이다. 문상 : '죽음을 묻는다'라는 것으로 상주에게 위문한다는 뜻이다. 장례식 조문 예절 조문 시간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라 일을 도와줘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가서 돕는 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보통 장례식 첫날 저녁이나 둘째 날 조문하러 가는 것이 좋다. 조문 복장 옷과 신발, 양말 등 검은색으로 맞추는 것이 기본이지만 갑작스럽게 가야 하는 경우 가능한 무채색 계통의 단정한 옷차림을 준비한다. 스타킹이나 무채색 양말을 신어 맨발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예의이다. 조문 방법 ① 부의록을 작성한다. ② 모자나 외투가 있다면 빈소에 들어가기 전 미리 벗어둔다. ③ 본인의 종교에 따라 분향 및 헌화를 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