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때 챙겨가는 상비약 해열제, 체온계 해열제와 체온계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챙겨가는 게 좋다. 아이들은 바람을 쐬거나 물놀이를 하기만 해도 쉽게 열이 오르는 경우가 있어 해열제와 체온계는 필수다. 잔병치레가 잦은 아이는 병원에서 상담 후 비상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화제, 지사제 시차나 기온 변화 등에 의해 컨디션이 쉽게 나빠지면 소화가 안되어 속이 불편한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소화제와 지사제를 챙겨간다. 종합 감기약 집 밖을 벗어나 여행을 하는 것은 즐겁지만 피곤한 일이기도 하다. 피로로 인해 가벼운 몸살이 생기는 경우를 대비해 챙겨가면 좋다. 멀미약 멀미가 심한 내가 필수로 챙기는 약이다. 평소에 멀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장거리 여행 시 차를 오래 타는 게 괴로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