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2개월이다. 사용기간이 길어질 경우 공기 접촉, 실내의 온도 차이 등으로 변질될 위험이 높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매년 구매를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1년 내내 발라주어야 하지만 보통 여름에만 바르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다 쓰지 못하고 계속 재구매만 해서 집에 남아서 방치된 자외선 차단제가 1~2개씩은 있다. 남은 자외선 차단제 아깝다고 사용하거나 못 버리고 방치하지 말고 다른 용도로 활용해보자.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 활용법 가위 세척 가위로 테이프나 끈적한 어떤 것들을 자르는 데 사용하다 보면 그 끈적한 이물질 등이 가위에 묻게 된다. 끈적한 이물질을 닦는다고 휴지로 문지르다 보면 오히려 휴지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