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배가 나온 유형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더 많은 유형으로, 폭식과 과식이 습관화된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 운동을 해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유형이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저칼로리 식사를 진행하면서 자전거, 조깅,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아랫배가 나온 유형
운동량이 부족하고 긴 시간 동안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유형이다.
변비에 시달리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고 허벅지나 엉덩이 쪽에 지방이 잘 붙는다.
셀룰라이트로 발전되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체형이 망가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짧은 거리라도 걷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며,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계단 오르기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윗배, 아랫배가 모두 나온 유형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많아 장기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유형이다.
고도비만으로 이어지면서 비만의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가장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남성에게서 나타난다.
식습관 관리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꾸준히 하기 위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파워워킹 같은 운동이 좋다.
40분 이상 걸으면 체내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변형되어 체지방을 금방 태울 수 있다.
옆구리살이 나온 유형
출산 후 여성이나 자세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유형이다.
탄력이 없어 늘어진 형태를 가지고 있다.
유산소 운동과 복근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꾸준히 하다 보면,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옆구리살 공략과 코어 강화에 도움이 되는 복근 운동인 사이드 플랭크 같은 운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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