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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극복하는 방법

mirori_미로리 2022. 8.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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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휴가 후유증 극복하는 방법

수면시간
휴가 후유증의 주된 원인은 수면시간의 변경으로 인한 신체리듬의 파괴이다.
해외여행을 가서 시차가 다르거나 휴가지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늦잠을 자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떠난 여행으로 피로도가 늘게 된다.
한번 무너진 수면 패턴은 회복하기 쉽지 않고 극심한 피로감을 불러오기 때문에 휴가 동안에도 평소 수면 패턴을 유지하도록 한다.
휴가가 끝난 뒤에도 피곤하다면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심시간에 10~20분 정도 낮잠을 잔다.
 
식사시간
휴가기간에는 무리한 여행 일정에 밀려 제시간에 먹지 못하거나 굶고 저녁 늦게 야식을 먹기도 한다.
그런 사소한 것들이 쌓이면 컨디션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배탈이 나기도 한다.
식사를 제때 챙겨 먹어 휴가 후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휴가 후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 또는 채소를 챙겨 먹는다.
면역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휴가 동안 무너진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관리
여름철에 휴가를 가면 야외활동이 많아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다.
특히 자외선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심하면 일광화상에 걸릴 수도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준다.
수영장, 바닷가에서 물놀이 후에도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해수욕 후에는 깨끗이 씻어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피부가 따갑거나 물집이 생겼을 경우에는 냉찜질로 진정을 시키고 보습제품을 자주 바른다.
화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간다.
 
마지막 날 휴식
휴가를 마친 후 충분한 휴식과 피로를 해소할 시간을 갖지 못하면 휴가 후유증이 더 커질 수 있다.
마지막 날은 집에서 푹 쉬면서 신체 리듬을 회복할 시간을 가지면 업무에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회복시간
휴가를 마치고 1주일 정도는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기간에 술을 마시거나 늦게 잠자리에 들게 되면 휴가 후유증이 더 오래가서 만성 피로가 되기 쉽다.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에 우울감과 압박감이 밀려오기도 한다.
이럴 때는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우울하고 무기력함을 떨쳐낸다.
 
운동
휴가 동안 장거리 운전이나 이동을 하고 나면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어 뭉치면서 '척추 피로 증후군'이 생기기 쉽다.
여행하는 동안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여행 후에도 뭉친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
휴가 중 과도한 신체 활동으로 피로와 근육 통증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회복이 도움이 된다.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더 피로하게 할 수 있다.
 
건강상태 체크
대부분의 여행지에서 감염된 바이러스나 세균질환은 귀국 후 6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여행을 다녀온 뒤 발열이나 설사, 구토, 피부발진 등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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