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헤치는 식후 습관 디저트 섭취 디저트류는 설탕이 들어간 정제당을 함유해 쉽게 혈당을 높이는 음식이다. 식후에는 혈당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상태다. 그런데 디저트를 섭취하면 다시 혈당이 치솟아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디저트를 섭취하려면 식후보다는 공복에 먹는 게 더 낫다. 커피, 녹차 섭취 커피와 녹차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음식물의 영양소와 결합해 소화를 방해한다. 그중 철분은 타닌 성분과 결합하면 체내로 거의 흡수되지 않는데, 철 결핍성 빈혈이 있다면 식후 커피, 녹차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섭취를 한다면 식사 후 최소 30분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흡연 식사 후 위는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연동운동을 한다. 하지만 이때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급격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