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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헤치는 식후 습관

mirori_미로리 2022. 1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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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건강을 헤치는 식후 습관

디저트

디저트 섭취

디저트류는 설탕이 들어간 정제당을 함유해 쉽게 혈당을 높이는 음식이다.

식후에는 혈당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상태다.

그런데 디저트를 섭취하면 다시 혈당이 치솟아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디저트를 섭취하려면 식후보다는 공복에 먹는 게 더 낫다.

 

커피-coffee

커피, 녹차 섭취

커피와 녹차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음식물의 영양소와 결합해 소화를 방해한다.

그중 철분은 타닌 성분과 결합하면 체내로 거의 흡수되지 않는데, 철 결핍성 빈혈이 있다면 식후 커피, 녹차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섭취를 한다면 식사 후 최소 30분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흡연-담배-cigarette

흡연

식사 후 위는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연동운동을 한다.

하지만 이때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급격히 빨라지면서 소화를 방해하고 몸 안에 들어온 담배 속 유해물질을 더욱 많이 흡수하게 된다.

식후 바로 흡연을 하는 습관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눕기

눕기

식후 바로 누울 경우 식도의 위치가 낮아져 위에 음식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는 역류성 식도염과 위장병을 동반한다.

또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을 당뇨병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피해야 할 습관이다.

식후 3~4시간은 눕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양치질-tooth-brush

양치질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를 보호하고 있는 에나멜층이 벗겨져 상아질이 드러나 충치가 생기기 쉽다.
특히 주스, 과일, 커피 등 산성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1시간 정도 지난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샤워-shower

샤워

식후 바로 샤워를 하는 습관을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위장에서 소화 활동을 도와야 할 혈액이 물의 온도로 인해 다른 곳으로 분산되기 때문이다.

샤워는 식사를 마치고 2~3시간 후 또는 식전에 미리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운동

우리 몸은 소화를 돕기 위해 위, 장으로 혈액을 많이 보낸다.

하지만 식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이 근육으로 이동을 하여 위, 장으로 향하는 혈액이 줄어 소화에 방해가 된다.

식후 운동은 1시간 정도 지나고 하거나 가벼운 산책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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