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를 위해 카페에서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카페를 운영할 때 포장(테이크아웃)의 경우 개인 텀블러를 챙겨 오는 손님들도 종종 있었다. 환경을 생각해서 무거워도 텀블러를 챙겨 다니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텀블러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직접 실천은 못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개인위생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해 텀블러 사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나도 다시 한번 텀블러에 사용에 대한 실천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긍정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유리 텀블러는 최소 15회, 플라스틱 텀블러는 최소 17회, 세라믹 텀블러는 최소 39회 이상 사용해야 한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텀블러를 깨끗하게 꾸준히 관리해 오래 사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