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 가을, 겨울맞이 옷장 정리 방법
여름옷, 이불
지난 계절 옷과 이불을 보관할 때는 세탁을 해서 보관해야 한다.
세탁을 할 때는 30℃ 이하의 찬물에서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한다.
원단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재에 따라 나누어 세탁을 하고 모양을 잡아 원형을 유지한 상태로 건조하는 것이 좋다.
보관을 할 때도 구겨지거나 틀어진 상태로 눌리지 않도록 잘 개거나 걸어서 보관하며 습기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습제나 신문지를 사이사이 넣어 보관한다.
안 입는 옷
취향이 바뀌었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입지 않는 옷들은 환경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물물교환, 바자회를 통해 버려지지 않고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일부 단체에서는 옷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안 입는 옷들을 모아 헌 옷 수거 업체에 수거를 요청하여 판매도 할 수 있다.
큰돈이 되는 건 아니지만 환경 보호도 되고 커피값도 벌 수 있다.
가을, 겨울옷 수납
옷장의 상단에는 코트나 재킷, 패딩, 정장, 원피스 등 형태를 그대로 살려야 하는 옷을 보관한다.
하단에는 주로 무거운 소재의 옷을 보관하는데 청바지나 하의, 옷걸이에 걸면 변형될 수 있는 니트류 등을 접어서 넣으면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있다.
보온 아이템
일교차가 10℃이상 벌어질 때는 여러 겹의 옷과 히트텍, 레깅스, 목도리, 스카프, 모자 등을 보온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착용한다.
이러한 보온 아이템들은 대부분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새로 구입하기보다는 옷장에 잘 보관해두었던 것을 활용한다.
걸어서 보관할 수 없는 모자나 장갑 등은 리빙박스나 바구니를 활용해 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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