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빈혈을 예방해주는 음식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철분이 부족해질 때가 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뿐만 아니라 산소가 부족해 심장질환까지 일어날 수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다이어트 중에 빈혈을 일으키지 않도록 철분을 보충해줄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꼭 육류를 먹지 않아도 철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철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여러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고 다이어트 중 빈혈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자.
미역
미역은 마그네슘과 칼슘, 철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좋다.
갑상선 질환에도 좋다.
같은 해조류인 김, 파래, 해초, 다시마도 효능이 비슷하다.
주로 국으로 끓여먹거나 쌈으로 먹는다.
굴
굴은 철분이 많아서 여성의 빈혈에 아주 좋다고 알려진 강장식품이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아 성인병 예방에 좋다.
굴의 물컹거리는 식감이나 향 때문에 생으로 먹기 부담스러울 경우 굴 전이나 굴튀김으로 먹는다.
시금치
시금치는 같은 양 대비 고기보다 철분이 더 많다.
섬유질도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좋다.
나물무침이나, 샐러드로 많이 먹는다.
생 시금치에는 옥살산이라고 하는 결석을 일으키는 물질이 있기 때문에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다른 채소보다 철분이 2배 이상 높다.
섬유질과 비타민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익혀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의 가나쉬, 수프로 요리해서 먹는다.
견과류
견과류도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좋다.
식이섬유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아침 다이어트 식단으로 좋다.
한 종류의 견과류보다는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골고루 섭취한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양 조절이 필요하다.
하루치 견과류를 소포장해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먹으면 간단하다.
체리
체리는 철분이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 많고 칼륨도 풍부하다.
또한 나트륨과 지방은 전혀 없어 다이어트에 좋다.
토마토
철분은 비타민과 같이 섭취할 경우 더 빨리 흡수가 된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일수록 비타민C가 풍부해서 철분을 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데치거나 익혀 먹으면 영양소의 흡수가 더 잘된다.
참깨
참깨는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E도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탈모 예방에 좋다.
각종 요리에 자주 쓰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참깨가루는 산화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빻아서 먹는다.
렌틸콩
렌틸콩은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좋다.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무취, 무맛이라 콩을 싫어하는 사람도 먹기 좋다.
밥을 할 때 같이 넣거나 볶아 먹는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소고기보다 더 많은 양의 철분이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에도 좋고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좋다.
코코아버터를 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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