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식중독 예방 주방 청결 관리방법

mirori_미로리 2022. 6. 21. 09:00
728x90
반응형
SMALL

식중독 예방하는 주방 청결 관리방법

여름이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그만큼 주방용품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요즘에는 식기세척기라던지 초음파 세정기, 소독기 등 주방용품 위생관리를 도와주는 제품들도 많다.

하지만 그런 제품들이 없어도 여러 방법들도 충분히 주방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칼

요리재료에 직접 닿는 만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소독이 필요할 때는 스테인리스 부분만 끓는 물에 소독한다.

 

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

숟가락, 젓가락, 포크

1L의 물에 소다 세큰술을 넣고 하룻밤 담가놓는다.

또는 물에 식초 몇방울을 넣어 냄비에 끓인 후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숟가락과 젓가락을 넣고 삶아준다.

살균 효과와 윤기도 난다.

 

수세미-스펀지-설거지

수세미

수세미는 매일 사용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기때문에 항상 젖어있다.

세제를 사용하기때문에 각종 화학성분과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물, 베이킹소다, 식초를 1:1:1 비율로 섞은 물에 조물조물 빨아 물에 헹궈주면 세균을 소독할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수세미를 교체해주면 더 좋다.

 

행주

행주

오염속도가 빠른 행주는 매일 삶아주면 좋다.

하지만 번거롭기때문에 쌀뜨물로 손빨래해준 뒤 뜨거운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어 녹여준 후 1시간정도 담가놓으면 살균 효과가 있다.

이 마저도 귀찮을 경우 비닐 봉지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2~3분정도 돌려도 좋다.

 

도마

도마

나무 도마는 칼자국 사이로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포로 다듬어주거나 소금을 뿌린 뒤 종이호일을 덮어놓고 1시간 방치 후 흐르는 물로 씻어주면 세척뿐만 아니라 소독 효과도 있다.

햇빛에 말려 물기 없이 보관한다.

 

프라이팬

프라이팬

프라이팬은 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식초 1큰술 정도를 넣고 5분간 끓여서 살균해준다.

물기를 닦은 후 식용유를 발라 키친타올로 닦아주면 코팅효과뿐만 아니라 더 오래 쓸 수 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버리고 교체하는게 더 낫다.

 

텀블러

텀블러

솔로 아무리 꼼꼼히 닦아도 바닥까지 닦기 힘든 텀블러는 뜨거운 물과 식초만 있으면 세척에서 살균까지 할 수 있다.

뜨거운 물과 식초를 10:1 비율로 섞어 텀블러에 붓고 10~20분 정도 놔둔 뒤 물로 깨끗이 헹군다.

 

 

728x90
반응형
LIST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비에 좋은 음식  (2) 2022.06.23
침구류, 속옷 등 모호한 쓰레기 버리는 방법  (2) 2022.06.22
오래된 자외선 차단제 활용법  (2) 2022.06.20
장마철 우산 관리 방법  (2) 2022.06.17
뱃살 유형별 운동법  (2)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