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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생필품 세균 관리 방법

mirori_미로리 2022. 9.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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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물로 씻어낼 수 없는 데다 종일 만지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나쁠 수밖에 없다.
평상시 소독용 에탄올로 닦아주거나 항균 세정제를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는 등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구멍이 있는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 관리한다.

 

이어폰

이어폰

이어폰을 오랫동안 끼고 있으면 귓속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된다.

심하면 고름이나 외이도염까지 생길 수 있어서 청결 관리는 필수이다.

이어폰은 귀를 잘 말린 상태에서 짧은 시간 사용하고 주기적을 소독용 알코올로 꼼꼼하게 닦아낸다.

선이 달린 이어폰을 쓰는 경우 이어폰 선까지 꼼꼼하게 닦아 사용한다.

 

리모컨

리모컨

리모컨은 손에서 나오는 땀이나 각질 등이 만들어낸 세균이 집안 곳곳을 옮겨 다니며 감기를 옮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손 세정제를 화장솜이나 티슈에 적셔 닦아주고, 잘 닦이지 않는 틈새 부분은 면봉으로 닦아준다.

 

칫솔-꽂이

칫솔꽂이

칫솔은 습하고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에 있기 때문에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칫솔꽂이는 최소 1주일에 한 번씩 따뜻한 물과 세제로 세척하고 최대한 습기가 적은 곳에 배치한다.

 

칫솔

칫솔

칫솔은 입에 들어갈 때마다 구강 내의 미생물에 오염될 수 있다.

양치질을 마친 칫솔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나 다른 사람의 칫솔과 칫솔 머리 등이 닿으면 세균이나 박테리아의 번식 가능성이 높아진다.

칫솔을 보관할 때는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도록 보관하며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하여 사용하며 3개월 정도 주기로 새 칫솔로 교체한다.

 

베개

베개

베개는 얼굴과 맞닿아 화장품이나 침 등이 흡수되고 섞여 습한 환경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청결하지 못한 베개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베개는 햇빛에 자주 말리고,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털어주면 세균 박멸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도 세탁을 자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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