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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마시면 좋은 차

mirori_미로리 2022. 9.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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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마시면 좋은 차

국화차

국화차

국화차는 은은한 꽃향이 매력적인 가을철을 대표하는 차이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콜린 성분이 풍부하며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

국화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

하지만 몸이 찬 사람들은 많이 마시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모과

모과차

모과는 향과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고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모과가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기관지염, 기침, 초기 감기 등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래를 삭이고 폐를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유자

유자차

유자차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다.

구연산이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유자 특유의 쓴맛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기침과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감잎차

감잎차

감잎차의 대표 성분인 비타민C는 레몬의 20배에 달하며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기침과 가래의 완화에 효과가 있고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

이뇨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부기를 빼준다.

하지만 찬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부나 하체가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대추 등을 넣어 먹으면 좋다.

 

대추차

대추차

대추차는 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대추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코 점막을 튼튼하게 해 주어 비염 증상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또한 풍부하여 숙취를 해소하고 해독하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여줘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오미자차

오미자차

오미자는 쓴맛,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까지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린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하지 부종을 막아주며 심기능을 강화하는 등 효능이 뛰어나다.

폐와 신장을 보호하여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기로 열이 나는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구기자 차

구기자차

구기자는 간과 신장에 좋다.

자양강장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기운이 없을 때 마시면 좋다.

비타민과 루틴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염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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