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된다.
다만 실외에서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와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 · 스포츠 경기의 관람객은 실외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며, 그 외 실외는 의무가 해제되어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다.
( * 집회, 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의 경우 함성, 합창 등으로 인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점을 고려했다.)
이번 조치는 벌칙이 적용되는 의무조치를 완화하여 국민들의 자율적 결정에 의해 실외 마스크를 선택하게 하는 것으로, 의무사항이 아니더라도 아래의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 다고 한다.
의무사항 외의 실외 마스크 착용 적극 권고 상황
①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②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경우
( 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
③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 스포츠 등 경기(관람)장(50인 미만), 유원시설(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겨울 스포츠시설 포함) 및 이에 준하는 실외 다중이용시설(50인 이상 좌석 보유 등) )
④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 다른 일행과 최소 1m 거리를 지속적으로(15분 이상 등)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 함성·합창 등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
정부는 이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장소나 상황을 제한한 것일 뿐,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개인의 자율적인 실천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개인의 선택이 존중되어야 하며, 국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상황에 맞게 착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아울러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변경 없이 지속 유지된다.
5월 2일부로 실외 마스크에 대한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5월 1일부터인 줄 착각하고 그날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를 걸어 다니던 사람들도 여럿 보았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고 해도 코로나가 종식이 된 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자율적으로 조심해서 행동했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 코로나 미감염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없다.
이미 코로나를 겪은 사람들도 재감염, 재재 감염이 유행한다고 한다.
난 이미 걸렸으니까 괜찮다며 각종 모임이나 회식들을 주도하고 마스크를 쓰거나 조심하는 사람들에게 유난이라며 굉장히 예민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코로나는 계속해서 변이가 나타나고 있고 언제 재감염, 재재 감염이 일어날지 모르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다고 안일하게 행동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다들 조심하고 마스크 착용한 사람들을 유난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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