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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3

[집순이 반찬 만들기 ] - 소시지 꽈리고추 볶음

소시지 꽈리고추 볶음은 짭짤하고 매콤한 게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다. 주로 집에서 꽈리고추를 이용해서 반찬을 만들 때는 멸치를 넣어서 꽈리고추 멸치볶음으로 만들어 먹는데 그것도 맛있지만 다른 방식으로도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있던 소시지를 이용해봤다. 만들고 내가 개발한 레시피라고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이미 있었다. 유튜브엔 없는 게 없어 진짜 일단 재료 소개부터 ~ 소시지, 꽈리고추 (1:1 정도의 비율), 간장, 다진 마늘, 설탕 1. 소시지를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노브랜드에서 파는 소시지를 사용했는데 맛은 있지만 짜서 조금 더 작게 잘라주었다. 2. 소시지와 꽈리고추의 양은 1:1로 준비한다. 꽈리고추를 소시지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준다. 꽈리고추를 잘라서 조리해야 양념이 더 잘 흡수된..

만들기/요리 2022.01.24

[집순이 하루 한끼 만들기 ] - 조리법대로 라면 끓이기 (2)

라면 조리법대로 끓이기 이번에는 매운 라면의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신라면 요즘 배달음식 시킬 때 매운맛 정도를 보면 신라면을 기준으로 순한 맛과 매운맛 정도가 표시되어있는 곳이 많다. 그만큼 신라면은 아주 매운맛도 순한 맛도 아닌 딱 정당히 맛있게 매운 라면이다. 가족들은 신라면을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난 진라면 매운맛 파ㅋㅋㅋ)해서 집에는 대체로 신라면을 구비해놓는 편이다. 신라면은 정말 이것저것 재료를 첨가해서 먹기 좋은데 나는 그중에서 김치를 넣고 끓이는 걸 좋아한다. 얼큰하고 시원~한 맛! 그래서 신라면을 먹을 땐 그냥 끓여먹기보다 김치를 넣고 끓여먹는 횟수가 더 많다. 신라면에 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상태로 조리법대로 끓이는 건 어렸을 때 처음 라면 끓이는 법을 배울 때 말고는 거의 처음인듯한다..

만들기/요리 2022.01.12

[집순이 하루 한끼 만들기 ] - 조리법대로 라면 끓이기 (1)

라면은 자주 끓여서 먹지만 딱히 조리법을 지키면서 끓여먹은 적은 없는듯하다. 라면은 곁들이는 재료나 끓이는 순서에 따라 맛도 조금씩 다르고 물 양 수프 양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다. 난 내가 끓이는 라면을 제일 좋아하지만 가끔 엄마가 끓인 파 많이 들어가고 면이 부드럽게 푹 퍼진 라면이 당길 때도 있다. 누가 라면을 끓이냐에 따라 라면 맛이 좌우되는 라면이 아닌 대기업의 맛! 조리법대로 끓이면 어떤 맛일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라면 몇 가지를 조리법대로 끓이고 영상을 촬영했다. 한국 라면 끓일 줄 모르는 외국인들도 영상 보면 바로 알듯하다. 1. 먼저 진라면을 준비한다. 진라면은 역시 매운맛이 젤 맛있지ㅎㅎㅎ 2. 조리법을 살펴본다. 3. 물 550ml에 건더기 수프를 넣고 끓인..

만들기/요리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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