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효과 망치는 나쁜 습관
준비운동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 운동 없이 곧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고 운동을 하다 생길 수 있는 부상을 막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최소 5~10분 이상은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운동이 끝난 후에도 스트레칭은 필수이다.
휴식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않거나 잠을 깊이 자지 않고 바로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휴식을 충분히 해야 자극받은 근육이 회복하면서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다.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고 주 2~3회 정도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운동 중에는 휴식시간이 지나치게 긴 것도 좋지 않다.
운동 중 휴식시간이 길어지면 심장박동수가 낮아지며 안정화가 되어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것을 중단하게 되어 운동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근력운동 시에는 세트마다 30~60초 정도 휴식을 취한다.
수분 섭취
운동을 한 후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는 것은 운동의 효과를 망치는 습관 중 하나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한 후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하여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글리코겐 및 전해질을 보충해줄 수 있는 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지방 음식
지방은 소화 과정을 늦추기 때문에 운동 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몸에 에너지를 생성하고 근육 회복을 돕는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식단을 구성하면 좋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심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근력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을 더 많이 하게 되면 근육 상태를 망칠 수도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균형 잡힌 식사를 병행하면 근육이 쉽게 붙을 뿐만 아니라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운동 루틴
근육이 좀 더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운동 횟수와 강도를 올리거나 운동 루틴을 다양화하는 것이 좋다.
매일 같은 운동의 반복과 변화 없는 운동 강도와 횟수로 인한 정체기를 극복하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 종류가 한정적인 초보자의 경우 동일한 동작을 수행하더라도 각도를 달리 해 보는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이 갈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해본다.
음주 후 운동
음주를 한 후 운동을 하면 간과 근육이 동시에 손상이 된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고, 운동할 때 필요한 포도당을 생산하느라 과부하가 되어 피로감이 쉽게 오기 때문이다.
음주 후에는 되도록 운동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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