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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교통사고 예방법

mirori_미로리 2022. 7.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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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교통사고 예방법

 

안전거리 2배 유지하기

약하게 내리는 비일지라도 빗길 운전은 전·후방 가시거리가 대폭 감소하고 고속으로 달릴 경우 핸들 조작이  어렵기때문에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2배 유지하며 운전하자.

 

50%감속 운전하기

빗길에서는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늘어나고, 80km이상 빠르게 주행 시 수막현상이 일어나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커지게 된다.

약한 비에도 20%감속운전하는 것이 좋으며,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 감속 운전해야한다.

 

전조등 켜고 운전하기

빗길 운전 시 전조등을 켜지 않으면 주변에 본인의 주행 상태를 알리기 어렵고 전방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 위험이 커지게 된다.

따라서 비가 오는 날에는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켜고 운전한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비가 많이 내리면 주변의 기온이 낮아져 타이어가 수축하면서 공기압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공기압이 낮아지면 타이어에 불규칙한 마모가 생겨 미끄러질 위험성이 커진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하기

장마철에는 전조등과 와이퍼 작동이 증가하여 평소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다.

시야가 흐린 폭우속에서 자동차가 멈춰버리면 매우 위험하다.

빗길 운전이 아니더라도 자주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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