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썸네일의 중요성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일단 영상만 올리면 봐주는 사람들이 있고 조회수는 당연히 오르는 걸로 생각했다.
정말 큰 착각이었다.
내가 영상을 올려도 봐주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알지 못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나와 비슷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의 유튜브를 찾아보았다.
내 영상엔 없었던 그것 바로 썸네일이었다.
썸네일도 예쁘기만 하다고 다가 아니다.
사람을 혹하게 하는 매력적인 썸네일이면 나도 모르게 그 영상을 클릭하게 된다는 걸 깨달았다.
#2 썸네일 만들기 - 무료 사이트 활용
썸네일 중요성을 깨달은 그날 썸네일 만들기에 돌입했다.
일단 썸네일은 어떻게 만드는가 그것부터 정보를 모았다.
썸네일을 만드는 방법은 포토샵, 파워포인트 등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난 그중 디자인 능력이 없는 초보도 쉽게 썸네일을 만들 수 있는 무료 사이트를 찾아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사이트였다.
(1) canva
처음 내가 썸네일을 만들기 위해 이용하려던 사이트는 canva라는 사이트였다.
메인화면을 보면 각종 템플릿들이 있다.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더 다양한 템플릿들을 볼 수 있다.
유튜브 썸네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음식, 뷰티 등 다양한 예시 템플릿들이 있고 그중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고르면 오른쪽 화면에서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나도 썸네일을 만들기 위해 원하는 템플릿을 디자인해보았다.
canva사이트는 다양한 템플릿이 있고 그중 마음에 드는 템플릿도 여럿 있었다.
(2) 미리 캔버스
두 번째로 내가 이용한 사이트는 미리 캔버스다.
썸네일 만드는 법을 유튜브에서 찾았을 때 다른 유튜버들이 많이 언급한 사이트였다.
그리고 디자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영상도 미리 캔버스가 많았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썸네일을 만들 수 있었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바로 찾아보기 편했다.
내가 주로 썸네일을 만든 사이트도 미리 캔버스다.
미리 캔버스도 canva와 비슷하다.
우리나라 사이트라 한글로 디자인된 템플릿이라 디자인 구성이 좀 더 쉽다.
썸네일이 영어가 많이 들어간다면 canva, 한글 위주라면 미리 캔버스를 추천한다.
스크롤을 좀 더 내려 원하는 템플릿을 찾아 디자인을 시작하면 된다.
서체, 사진 등을 바꿔가며 디자인을 하면 되고 어렵지 않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쓰고 싶다면 왼쪽의 업로드를 클릭한 후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3 무료 사이트를 통해 직접 만들어본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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