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독도의 날

출처 :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 메인사진

2022년 10월 25일 독도의 날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섬

대한민국의 최 동단에 위치한 두 개의 섬으로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다.

 

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경위도

동도(동경 131°52′10.4″, 북위 37°14′26.8″), 서도(동경 131°51′54.6″, 북위 37°14′30.6″)

 

면적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 부속도 25,517㎡)

 

독도의 날

2022년 10월 25일 (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제정하고 2000년 8월 민간단체 '독도수호대'가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였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은 대한제국칙령을 부정하기 위해 '울릉도군 관할 구역에 포함된 석도는 독도가 아니라 울릉도 주변의 암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울릉도 주변에는 석도라고 할 수 있는 암초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일본은 1905년 2월 22일의 시마네현고시 제20호를 통해 독도가 주인 없는 섬이기 때문에 일본의 영토로 편입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마네현고시보다 5년 앞선 대한제국칙령 제 41호에 의해 주인 없는 섬이라는 주장은 부정되고 있다.

그러나 2005년 3월 시마네현 의회는 시마네현 고시가 제정된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2006년부터 기념식을 하고 있다.

 

출처 : 독도수호대

 

독도가 한국땅임을 증명하는 문서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이사부가 512년에 우산국을 정벌하여 독도가 한국땅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1454년 세종실록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울릉도와 독도를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공식 문서에서도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정하는 문서들이 많이 있다.

1695년 일본 막부에서 돗토리번에 울릉도의 소속을 질문하자 울릉도와 독도는 돗토리번의 소속이 아니라 답변한 문서가 있으며, 1877년 일본 최고 행정기구였던 태정관에서도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령이 아니라고 공식 인정한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은 외교적인 분쟁을 통해서 세계 사회에 독도가 일본의 것이라고 주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에서도 이미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정해온 자료가 있음에도 끊임없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보의 입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이며, 독도는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외교부 독도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mofa.go.kr)

외교부 독도 |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서명운동

http://www.tokdo.kr/detail.php?number=789

독도의 날 - 독도수호대

독도수호대는 2004년부터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독도의 날'은 아직 국가기념일은 아니지만 매년 10월 25일 전국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땅 독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주권수호의 의지를 다져보자. 

 

출처 : 외교부 홈페이지 독도의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