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배가 나온 유형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더 많은 유형으로, 폭식과 과식이 습관화된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 운동을 해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유형이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저칼로리 식사를 진행하면서 자전거, 조깅,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아랫배가 나온 유형 운동량이 부족하고 긴 시간 동안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유형이다. 변비에 시달리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고 허벅지나 엉덩이 쪽에 지방이 잘 붙는다. 셀룰라이트로 발전되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체형이 망가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짧은 거리라도 걷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며,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계단 오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