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 [생활정보] - 올바른 선글라스 관리 방법
올바른 선글라스 관리 방법
여름철 필수품 선글라스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 원래 다른 사람들보다 눈부심이 심한 편이다. 그래서 여름이 아니라도 햇빛에 눈이 부실 때면 계절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모자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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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관리 방법도 중요하지만 선글라스 고르는 방법도 중요하다.
선글라스는 패션으로 착용을 많이 한다.
그래서 나와 어울리는지 오늘 나의 복장과 어울리는지를 따져서 고르곤 한다.
하지만 선글라스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에 패션뿐만 아니라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여럿 있다.
눈 건강을 위한 선글라스 고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 기능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렌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60%, 80%, 100%의 자외선 차단율이 있다.
UVA가 99%, UVB가 50% 이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UV400 이상인 제품을 구매한다.
구매 후 사용 초기에 자외선 차단율이 가장 높다.
이전 발행 글인 선글라스 관리하는 방법에서 말했듯이 선글라스도 사용기한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율이 점점 낮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한 지 2~3년이 지나면 안경점으로 가서 자외선 차단율을 확인하고 차단율이 많이 떨어졌을 경우 새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색상별 기능
흔히 렌즈의 컬러가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율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오히려 렌즈의 색상이 까맣고 짙을수록 자외선이 우리 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렌즈의 색상이 짙으면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아져 동공이 더 크게 열리기 때문이다.
색이 너무 진한 렌즈보다는 눈이 살짝 비치는 렌즈를 고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75~80%의 농도를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회색 - 모든 파장을 잘 흡수하고 차단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선택하는 색상이다.
갈색 - 단파장을 흡수하고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바닷가나 등산을 할 때 적합하다.
녹색 - 장파장의 광선을 흡수하고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운전이나 낚시 등 오래 한 곳을 응시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그밖에 다양한 색상의 선글라스가 있지만 자칫 사물의 색을 왜곡해 눈의 피로도를 더 커지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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