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노트10 s펜 호환

2022.02.25 - [시간순삭] - [ 집순이 취미 ] 왕초보 독학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만들기 도전

[ 집순이 취미 ] 왕초보 독학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만들기 도전

이전 발행글에 독학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도전 발행 글을 올렸었는데 아직도 완성을 못했다.
딱히 기한을 정해놓은것도 아니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작업을 하다 보니 더 더디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전 발행 글에도 써놓았듯이 작업은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공기계 갤럭시 노트5 핸드폰을 이용해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메디방페인트(medibangpaint) 어플을 이용해서 작업하고 있고 메디방페인트는 처음 사용해본 어플이라 낯설긴 했지만 레이어 생성이라던지 기본 사용법은 포토샵이랑 비슷해서 포토샵을 써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다.

처음 내 목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승인받기였다.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3가지를 제안할 수 있다.

1. 멈춰있는 이모티콘 - 총 32종 (PNG 투명 배경)

2. 움직이는 이모티콘 - 총 24종 (PNG 투명 배경 21종/ GIF 흰색 배경 3종)

3. 큰 이모티콘 - 총 16종 (PNG 투명 배경 13종/ GIF 흰색 배경 3종)

이렇게 3가지 중에 나는 1번 멈춰있는 이모티콘을 제안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멈춰있는 이모티콘 총 32개 중에 현재 20개 정도 작업을 한 상태이다.

12개나 남아있어 아직 갈길이 멀다.

그런데 작업 중 s펜 끝이 망가졌다.

펜을 쓰면서 너무 힘을 줘서 작업을 했는지 펜촉 끝부분이 분리가 되어버렸다.

분리된 부분이 없어도 펜의 인식에는 문제가 없지만 원하던 자리에 선이 제대로 그려지지 않아서 그리기 작업을 하는데 매우 불편했다.

펜을 새로 사야 하나 펜촉만 따로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조카한테 갤럭시 노트1 0의 s펜이 있어서 며칠만 쓰기로 하고 펜을 빌렸다.

같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지만 노트5와 노트1 0이라 인식이 될지 안 될지 불안했는데 다행히 인식이 잘된다.

 

 

왼쪽 갤럭시 노트 5의 s펜/ 오른쪽 갤럭시 노트 10의 s펜

 

 

갤럭시 노트5의 s펜

 

갤럭시 노트5의 s펜 펜촉의 끝부분의 실리콘 재질로 된 곳이 분리가 되어버렸다.

 

갤럭시 노트5의 s펜

 

갤럭시 노트5의 s펜 펜촉이 더 둥글고 뭉뚝하다.

끝이 단단한 편이라 쓰기 편하다.

잡는 부분에 버튼이 있어서 작업 중에 자꾸 눌려 그 부분이 조금 불편하다.

 

갤럭시 노트10의 s펜

 

갤럭시 노트10의 s펜은 갤럭시 노트5의 s펜보다 크기는 더 작고 펜촉은 더 뾰족하고 가늘다.

끝부분이 갤럭시 노트5의 s펜보다 좀 더 유연성이 있다.

작업을 할 때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서 펜을 꾹 누르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끝부분이 조금 더 단단한 갤럭시 노트5의 s펜이 사용하기 더 편하다.

갤럭시 노트5의 s펜을 새로 사거나 펜촉만 새로 사도 가격 자체가 비싸지는 않다.

그런데 오래돼서 사용 안 하는 핸드폰의 펜을 사기에는 왠지 돈이 아까웠다.

다행히도 갤럭시 노트5의 s펜이랑 갤럭시 노트10의 s펜이 호환이 잘돼서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

 

끝부분이 갤럭시 노트5의 s펜보다 좀 더 유연성이 있다.

작업을 할 때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서 펜을 꾹 누르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갤럭시 노트5의 s펜이 더 편했다.

갤럭시 노트5의 s펜을 새로 사거나 펜촉만 새로 사도 가격 자체가 비싸지는 않다.

그런데 오래돼서 사용 안 하는 핸드폰의 펜을 사기에는 왠지 돈이 아까웠다.

다행히도 ★★★갤럭시 노트5의 s펜이랑 갤럭시 노트10의 s펜이 호환이 잘돼서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