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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올바른 세탁 방법

mirori_미로리 2022. 7.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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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세탁

장마철 올바른 세탁 방법

 

세탁조 청소하기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세탁조의 오염도는 변기 안쪽보다 100배이상 높다고한다.

텅 빈 세탁기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미온수로 표준 세탁을 하면 세탁조에 낀 잔여물과 악취 제거에 도움이 된다.

 

소량으로 자주하기

세탁물을 모아두었다 한번에 해야 전기요금 및 물을 절약할 수 있지만 장마철에는 세균번식으로 퀴퀴한 냄새가 나기때문에 소량의 세탁물을 자주 하는 것이 더 낫다.

 

수건 단독으로 세탁하기

수건을 일반 의류와 함께 세탁하게 되면 세탁물 전체를 먼지와 세균덩어리로 만들 수 있다.

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 단독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젖은 수건은 물기를 말린 후 바로 세탁한다.

 

세탁 후 즉시 건조하기

건조 시 세탁물 사이에 신문지를 걸고 간격을 벌리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빨리 말릴 수 있다.

빨래가 접힌 곳이 없도록 옷걸이나 빨래집게를 사용하여 건조해준다.

건조대 방향으로 선풍기를 틀거나 제습기를 작동시키면 냄새 없이 건조할 수 있다.

 

탈수 추가하기

평상시에는 탈수를 한 번 정도만 해도 빨래를 건조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장마철에는 추가로 2회 이상 탈수를 하면 더 좋다.

탈수 시 마른수건을 1~2장 같이 넣어주면 수건이 수분을 흡수하여 건조가 더 잘된다.

 

빨래 삶기

이미 냄새가 심한 빨래는 삶아준다.

삶은 빨래는 고온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이 99%이상 제거가 된다.

하지만 섬유 손상이나 탈색 등의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한다.

 

식초 사용하기

섬유유연제는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장마철에는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

세탁 헹굼 과정에서 식초 2~3큰술을 넣어주면 세균을 억제해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그뿐만 아니라 섬유가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있다.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마르면서 휘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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