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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 애프터 선케어 방법

mirori_미로리 2022. 8.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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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클렌징

휴가 후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과 열로 인한 자극으로 피부가 손상되지만 자외선 차단제나 바닷물의 염분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을 때의 손상도 크다.

자외선 차단제와 염분이 땀과 뒤섞여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게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을 하기 위해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밀크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약산성 제품으로 마무리 클렌징을 해주면 좋다.

 

얼음

얼음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고 바로 얼음찜질을 해서는 안된다.

약 15~20분 정도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피부 부위를 식혀준다.

거즈나 손수건으로 얼음을 여러 겹 감싼 뒤 피부 부위에 가볍게 살짝 대준다.

얼음 덩어리를 피부에 직접 갖다 대면 화끈거림이 더 심해진다.

 

알로에

알로에

알로에는 피부 진정과 항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 파는 알로에 수딩 젤이나 알로에 겔은 피부 마찰이 적어 수시로 바르기에 좋다.

알로에 수딩젤을 차갑게 해서 발라주는 것도 좋다.

 

녹차

녹차

알로에와 마찬가지로 항염 성분을 가지고 있다.

녹차를 우려 차갑게 식힌 후 화장솜을 적셔 피부에 올려준다.

화끈거리거나 따가운 증상을 잠재울 수 있다.

 

우유

우유

자외선으로 인한 화상을 입었다면 피부 열감을 낮춰주는 우유를 이용한다.

화장솜이나 거즈에 우유를 묻히고 냉장고에 넣어 살짝 얼려준다.

세안 후 살짝 얼린 우유 화장솜(거즈)을 올려준다.

하지만 화상 정도가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분 보충

열감이 식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없어지면 수분 크림이나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한다.

손상이 남아있는 피부에 아무거나 바르면 미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고 저자극인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각질 제거

열감이 식고 나면 물집과 죽은 각질들이 드러난다.

필 오프 타입의 제품이나 스크럽 제품들을 사용하여 각질 제거를 하지 않는다.

각질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둔다.

이미 자극을 많이 받은 피부이기 때문에 각질 제거를 하면 자극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향수나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

애프터 선케어에서는 비타민C가 중요하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색소침착을 예방해주고,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피부에 발라 색소침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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