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 [일상] - OGQ 크리에이터 멈춰있는 스티커 제출하기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멈춰있는 스티커를 제출한 지 2주 하고 2일 정도 지났을 때 승인이 났다.
2주가 가까워 오면서는 언제 승인으로 바뀔까 매일 들어가서 확인했다.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제출한 스티커는 승인이 나도 따로 메일로 알려주지는 않는다고 해서 매일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던 건데 진짜 안 알려준다.
2 주가 된 날에도 계속 심사 중이라고 되어있어 더 초조했다.
그러다가 2주 하고 1일이 지났을 때도 심사 중으로 떠있는 걸 확인했을 때는 이번에는 안됐나 보다 하며 어떤 부분을 수정하면 될까 하며 이미 마음까지 다 정리한 상태였다.
다음날 들어가서 확인하면서 심사 반려가 되면 수정사항 체크하고 바로 수정해서 다시 제출해야겠다까지 마음먹고 있었는데 판매 중으로 바뀌어있었다.
심사 중에서 판매 중으로 바뀐 걸 확인하고 나니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이미 심사 반려로 마음까지 다 정리하고 있었는데 승인 통과라니~
너무 신나서 언니랑 동생한테 제일 먼저 카톡을 보냈다.
콘텐츠 관리에 들어갔다.
총 업로드된 콘텐츠 1건, 판매 중인 콘텐츠 1건으로 바뀌어있다.
콘텐츠 관리에 판매 중으로 바뀌어있는 내가 직접 만든 스티커를 보니 실감이 안 났다.
위쪽에 사람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저런 창이 뜬다.
친구 초대로 가입한 유저가 나의 스티커를 구매하면 수수료 제외 없이 100% 정산이 된다.
당장 링크를 복사하여 세 자매 카톡방에 투척했다.
구매하기를 누른 후 결제하기를 눌러 결제를 한다.
네이버 포인트 모아둔 게 있어서 그걸로 결제했다.
내가 만든 스티커를 내 돈 주고 구매해야 한다니...
어쨌든 제일 먼저 내가 구매하여 첫 개시했다.
그 뒤로 언니랑 동생, 제부까지 구매해주었다.
그 뒤로도 모르는 사람 몇 분이 구매해주어 지금까지 총 10건 판매되었다.
OGQ 마켓에서 구매한 스티커는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카페에서 쓸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내가 직접 만든 '잔망스러운 조카' 스티커를 사서 써보려고 블로그 댓글부터 달았다.
내가 만든 스티커를 직접 써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신나는 경험이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판매까지 쭉쭉 잘 돼서 인기 스티커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첫 번째 성공에 힘입어 두 번째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스티커도 한 번에 승인 성공했으면 좋겠다.
https://api.market.ogq.me/da/iv/5da55d3a0c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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