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이천 도자기축제가 드디어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도자기축제는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개막식, 도자 체험, 공연, 판매 등 각종 프로그램 내용을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전면 재조정하고 주말 및 공휴일 14일간 집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도자기 축제는 보통 이천 설봉공원에서 대규모 행사로 열리곤 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이천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예스파크는 마을도 너무 예쁘고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공방들도 많으니 주말, 평일 상관없이 축제 기간 동안 들러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3년 만에 열리는 도자 기축 제인만큼 볼거리가 더 많을 것 같아 기대된다. 예스파크는 도자 예술인 마을인 만큼 평소에 방문해도 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