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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54

겨울철 한파 대비하는 방법

겨울철 한파 대비하는 방법 내복 실내온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체감온도이다. 다양한 환경에 크게 좌우되는 체감온도를 높여서 우리 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내복 착용이다. 예쁜 패션과는 동떨어지지만 입는 것과 입지 않은 것의 차이가 매우 크므로 꼭 착용하도록 한다. 방한용품 한파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외풀을 할 때에는 따뜻한 옷을 입고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면 보온 효과를 올릴 수 있다. 또 틈틈이 따뜻한 곳에서 휴식을 한다. 문풍지 저렴한 가격의 알뜰 난방용품이다. 문풍지는 창문 틈 사이에 부착해 외부의 차가운 공기는 막고, 내부 온기는 보호해 난방비 절약과 동시에 실내 온도를 최대 3℃까지 높여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

생활정보 2022.12.09

12월 제철 음식 - 과일, 채소

12월 제철 음식 - 과일, 채소 한라봉 한라봉은 비타민 C가 일반 감귤보다 1.6배 많고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며 100g당 48kcal로 칼로리가 낮음에도 영양이 풍부하여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고 많이 주름진 한라봉은 신맛이 강하거나 싱거운 경우가 많다.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 보관할수록 맛이 좋아진다. 귤 귤은 암이나 심혈관 질환을 막아주며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있다. 귤 과육의 겉면에 실처럼 붙어있는 것을 '귤락'이라고 하는데 귤락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헤스페리딘도 풍부하여 비타민C를 도와 노화를 예방하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생활정보 2022.12.08

2022년 대설 (大雪) 뜻과 겨울철 조심해야 할 호흡기 질환, 예방 방법

대설 (大雪) 2022. 12. 07 (수) 24절기 중 스물한 번째 절기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여 '대설'이라고 이름 붙었지만, 중국 화북지방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꼭 이 시기에 적설량이 많다고는 볼 수 없다. 이때 눈이 많이 내려 보리밭을 얼지 않게 덮어주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을 난다고 한다. 대설 관련 속담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눈이 많이 내리면 눈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할을 하므로 동해(凍害)를 적게 입어 보리 풍년이 든다는 의미이다. 겨울철 조심해야 할 호흡기 질환 감기 가장 흔한 질환으로 재채기, 콧물, 기침, 미열 등이 나타나며 1~2주 지속되지만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레 호전된다.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주..

생활정보 2022.12.07

12월 제철 음식 - 해산물

12월 제철 음식 - 해산물 과메기 과메기는 쫀득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특징이다. 꽁치를 바닷바람과 햇살에 얼리고 녹이면서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해진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과 눈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철분이 풍부하며 골다공증에도 탁월한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매우 영양가 높은 음식이다. 삼치 삼치는 특히 DHA가 풍부하다. DHA는 두뇌 발달을 돕고 치매를 예방하며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불포화 지방산과 오메가 3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하며 우리 몸의 염증을 억제하고 백혈구 기능을 향상하는 효능이 있다. 광어 광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근육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 풍..

생활정보 2022.12.02

사춘기를 이기는 갱년기 증상, 예방,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 갱년기는 난소의 기능으로 보았을 때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한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영양상태, 분만이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나 통계적으로 40~55세로 본다. 갱년기를 폐경기라고도 한다. 폐경은 난소의 노화로 인한 것이며 질병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인 신체적 변화 과정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폐경이 되며 요즘은 폐경이 아닌 완경이라고도 부른다. 갱년기 증상 땀, 안면홍조 갱년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특징은 땀 흘림과 안면홍조 증상이다. 안면홍조는 갱년기 여성의 80%에서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다. 땀은 가슴 상부와 얼굴에서 시작해 점차 전신으로..

생활정보 2022.12.01

건강을 헤치는 식후 습관

건강을 헤치는 식후 습관 디저트 섭취 디저트류는 설탕이 들어간 정제당을 함유해 쉽게 혈당을 높이는 음식이다. 식후에는 혈당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상태다. 그런데 디저트를 섭취하면 다시 혈당이 치솟아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디저트를 섭취하려면 식후보다는 공복에 먹는 게 더 낫다. 커피, 녹차 섭취 커피와 녹차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음식물의 영양소와 결합해 소화를 방해한다. 그중 철분은 타닌 성분과 결합하면 체내로 거의 흡수되지 않는데, 철 결핍성 빈혈이 있다면 식후 커피, 녹차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섭취를 한다면 식사 후 최소 30분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다. 흡연 식사 후 위는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연동운동을 한다. 하지만 이때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급격히 ..

생활정보 2022.11.30

수족냉증 원인과 대처방법,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수족냉증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지나치게 냉기가 느껴지는 상태를 말한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수족냉증은 손, 발에 냉기가 돌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이 시리고 아랫배와 허리 등에서도 한기가 느껴지기도 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질병이다. 수족냉증 원인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혈액순환의 장애가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빈혈, 저혈압 등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어 손과 발 끝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 냉기가 돈다. 평소 손과 발은 심장 온도보다 약 4~5℃ 낮지만 겨울이 되면 체온이 많이 떨어져 손끝, 발끝의 체온이 더 낮아지게 된다. 활동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수족냉증 대처 방법 수족냉증을 대처하기 위해..

생활정보 2022.11.29

카페인 중독, 카페인 금단 현상 대처방법

카페인 중독, 금단현상 하루에 한잔의 커피라도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면 카페인 중독이 된다. 그러다가 중단했을 경우에는 카페인 금단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소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카페인의 섭취 방법과 시간, 몸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몸의 반응도 달라질 수 있다. 두통, 불면증, 신경이 예민해지며 짜증이 느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면 카페인에 의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다. 카페인을 섭취할 때는 잘 모르지만, 카페인의 혈중 농도가 떨어질 때 혹은 카페인이 몸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때 금단현상 혹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심장박동과 혈압, 맥박이 높아질 수 있고 소화불량과 배 아픔, 위산분비 등의 위장관 증세가 생길 수 있다. 오랜..

생활정보 2022.11.25

안구건조증 원인,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

안구 건조증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눈물은 많이 분비되어도 그 성분에 변화가 생겨 안구 건조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안구건조증 원인 노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정상적인 노화 현상에 의해 눈물의 분비량이나 눈물의 상태가 변한다. 만성 결막염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결막에서 점액 분비선 역할을 담당하는 술잔 세포들이 줄어들면 점액 분비량이 적어진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눈이 커져서 과도하게 눈물이 증발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눈물 생성이 감소할 수 있다. 여성 호르몬 갱년기 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눈물 생성이 줄어든다. 약물 복용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이뇨제, 지사제, 고혈압 치료를 위한 베타차단제, 수면제, 피임약, 일부 여드름..

생활정보 2022.11.24

체온을 높여주는 차

체온을 높여주는 차 생강차 열을 내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유명한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수족냉증 증세에도 효과가 좋다. 살균 및 항균 작용도 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모과차 모과는 한방에서 약재로도 쓰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다. 가래나 기침이 있을 때 모과차를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 마시면 좋다. 대추차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개선해 준다.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인삼차 인삼은 예로부터 약재로도 쓰였을 정도로 면역..

생활정보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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