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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21

인터넷 실업급여 신청 방법과 절차

퇴직하신 엄마는 회사 경영사정으로 인한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되기 때문에 신청을 하러 고용센터에 다녀왔다. 실업급여 신청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무작정 고용센터로 갔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위해 보통은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 후 워크넷에서 구직신청까지 하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을 하는데 그걸 모르고 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고용센터에서 대면 교육일정이 있긴 했는데 방문시간에서 3시간 정도 후에 시작이라 그렇게까지 기다릴 순 없었고, 한쪽에 놓인 pc에서 온라인 교육을 들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집이 편할 것 같아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고용보험 모바일 어플에서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을위해 고용센터 방문 전 할 일 1. PC ..

생활정보 2022.04.15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주범중 하나다. 자외선이 피부에 치명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구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뉜다. UVA UVA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 우리의 피부에 깊게 침투하여 피부를 노화시킨다. 피부를 붉게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노화시키며 태닝 하기 때문에 노화선 또는 태닝선이라고도 부른다. UVA는 파장이 길어 유리창을 통과하고 365일 거의 비슷한 강도로 방출되기때문에 날이 흐리거나 실내에 있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고 이른 아침이나 오후의 햇살에도 방심할 수 없다. UVB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이다. UVB는 파장이 짧아 유리창은 통과하지 못하지만 피부에 더 해롭다. 강한 햇살 아래에서 태닝을 하고나면 ..

생활정보 2022.04.14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발급방법

여러 가지 이유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란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자의 자격득실 내역을 확인하는 증명서이다. 간단히 말하면 건강보험의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다. 뽑아보면 내가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와 취득 날짜 등을 알 수 있다.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발급방법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발급방법은 4가지가 있다. 1. 무인 발급기 - 동사무소나 마트 등에 설치되어있는 무인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가까운 무인발급기 위치는 정부 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모바일 - 건강보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로그인하고 자격득실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에 대한 제약이 없어 편하다. fax로도 보낼 수 있다. 3..

생활정보 2022.04.13

서울 근교 이천 벚꽃 명소 설봉공원 벚꽃 나들이

설봉공원은 이천에 있는 벚꽃 명소 중 가장 대표적인 벚꽃 명소의 한 곳이다. 설봉공원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설봉 호수를 중심으로 아래쪽은 설봉 역 기찻길을 꾸며놓은 곳을 구경하고 한쪽에 시원한 인공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계단마다 좋은 문구 팻말을 배경으로 인생 샷도 찍을 수 있고 기찻길 쪽 골목 작은 동네에서는 집집마다 벽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밤에는 기찻길을 따라 켜져 있는 조명이 너무 예뻐서 밤에 와서 보는 것도 추천한다. 설봉 호수 주변으로는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만발하고 위쪽으로는 역시 만발한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등 도 볼 수 있다. 맨 위쪽에서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풍경소리도 들을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각종 조각 작품들과 곳곳에서 나타나는 고양이를 보는..

일상 2022.04.12

2022년 벚꽃 개화시기

벚꽃은 대표적인 봄꽃으로 빠르면 3월 말부터 늦으면 5월까지 흰색이나 분홍색 꽃이 핀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역에서는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다. 보통 개나리가 질 무렵 피기 시작하며 중부지역은 4월 초중순에 절정을 이룬다. 우리나라(한국)를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인도, 유럽, 캐나다, 미국 등 북반구 온대지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벚꽃이 피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축제 등을 통해 벚꽃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은 벚꽃 축제가 모두 취소되고 방문도 금지되는 곳들이 많아서 드라이브 스루 벚꽃구경까지 생겨났었는데 올해는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에서 마음 편히 벚꽃 구경이 가능하다. 벚꽃은 꽃잎이 약해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쉽게 떨어진다. 그래서 바람..

일상 2022.04.11

이천농협 농자재 백화점 방문 씨앗 구매

이천농협 농자재 백화점 주소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9-1 이천 농협 자재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농자재 판매시설, 진열장, 비료, 농약창고 사무실로 구성되어있다. 안에 들어가면 농협 은행처럼 번호표 뽑는 곳이랑 창구가 있다. 그러나 위에 패널에는 판매, 구매 등이 적혀있다. 한쪽에는 씨앗들이 쭉 진열되어있다. 밭에 이것저것 농작물을 심기 위해 씨앗을 사러 갔다. 꽃과 허브 씨앗들도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많이 심는 상추라던지 쌈채소, 오이 등 여러 농작물들 씨앗이 많이 진열되어있다. 공심채랑 아스파라거스 씨앗이 너무 사고 싶었는데 엄마가 그냥 마트에서 사 먹으라며 못 사게 막으셨다.ㅋㅋㅋ 밭에 심기 위해 구매한 씨앗이다. 고수는 아빠가 작년에도 심었는데 잘 자랐다. 그런데 아빠가 향이 너무 싫다고..

일상 2022.04.08

호박, 단호박 씨앗 심기와 발아

호박은 어린 시절부터 항상 심었던 것 같다. 어렸을 땐 집 담장 쪽에 있는 언덕에 호박 덩굴이 우거지고 예쁜 노란 꽃을 본 기억이 있다. 크면서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오고 나서는 집이 아닌 밭에 심는다. 밭에 심어놓은 호박을 본 적은 없지만 해마다 호박 수확철이면 늙은 호박 20십여 개가 항상 집 계단을 차지하고 있다. 분명 이 사람 저 사람 나눠주었는데 시골이다 보니 또 어느샌가 호박을 나눔 받아 다시 개수가 채워진다. 그래서 그때는 호박과 대추, 배, 생강등을 같이 우려 즙을 내어 먹기도 하고 호박국, 호박전 등 몇 날 며칠을 호박음식만 먹기도 한다. 언니와 동생이 출산을 할 때마다 호박을 다려 주기도 했다. 호박은 칼로리가 낮고 부종에 좋다고 하여 산모, 다이어트하는 사람들, 성형수술 한 사람들도..

일상 2022.04.07

OGQ 크리에이터 멈춰있는 스티커 제출하기

드디어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그렸던 이모티콘을 OGQ크리에이터에 제출했다. 집에 굴러다니던 공기계였던 갤럭시 노트5로 사용해본 적도 없는 메디방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다운로드하여 독학으로 그리느라 힘들었는데 드디어 끝났다. s펜도 망가져서 조카 핸드폰에 있는 s펜을 빌려서 그리기까지 했는데 드디어 제출까지 성공했다. 원래는 카카오를 겨냥해서 만들었는데 32개라는 개수 채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24개로 가능한 OGQ크리에이터에 제출했다. OGQ크리에이터는 타사에 중복으로 제출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어서 일단 OGQ에서 승인이 나면 카카오에도 제출할 생각이다. OGQ → 카카오 (O) 카카오 → OGQ (X) OGQ크리에이터에서 승인이 날 때까지는 10~2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그동안 8개를 더 그리며 ..

일상 2022.04.06

엄마가 만드는 황금레시피 20인분 잡채 만들기

잡채 당근, 양파, 고기, 목이버섯, 시금치(야채 색상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한다)등을 기름에 볶은 후 삶은 당면을 간장 양념으로 같이 볶는 요리다. 잔치나 명절에 주로 상에 올린다. 여러 가지 채소와 버섯, 고기를 잘게 썰고 당면을 따로 불려서 준비하는 등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그런 것에 비하면 메인이 아닌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만 먹는 경우가 많다. 우리 집에서도 역시 기뻐할 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잔치상에 올리기 위해 잡채를 한다. 이번에는 조카의 첫 돌을 맞아 축하하기 위해 잡채를 했다. 잡채는 집집마다 가게마다 맛도 다르고 들어가는 재료도 다르다. 학교 다닐 때는 급식으로 먹던 잡채와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잡채들도 다 맛이 다르다. 김치처럼 잡채도 각 집마다 고유의..

만들기/요리 2022.04.05

엄마가 만드는 집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우리 집에서 흔하게 해 먹는 집 반찬 중 하나다. 할머니가 주로 만드시는 반찬인데 할머니가 만들 땐 꽈리고추를 좀 더 무를 때까지 볶고 물도 자작자작하게 해서 국물까지 밥에 비벼먹어도 좋고 엄마가 만들 때는 물기 없이 딱 반찬으로 먹기 좋게 만든다. 이번에는 조카 돌을 맞아 식당에 가기도 그렇고 다 같이 모이기도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동생이 힘들까 봐 음식은 안 하고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로 했는데 할머니가 계시니 아무것도 안 할 수가 없어서 엄마가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드셨다. 엄마가 만드는 반찬이니만큼 계량 따위 없이 순전히 손맛으로 만드는 엄마 반찬이지만 결과는 항상 성공!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재료 : 꽈리고추, 멸치, 다진 마늘, 간장, ..

만들기/요리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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